april







daily,

매일 똑같은 일상이지만,

기다리던 새 음악을 듣고,

그리고 보고싶었던 영화를 제때 볼 수 있어서

특별하기도한 하루입니다


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은 기대했던만큼 이상으로 좋았구요.

전작에서 이어지는 깨알같은 디테일 찾는 재미와

찌질하면서도 너무나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.

영화보는 90분 그리고 이어지는 여운이, 다른 세상에 갔다온 것 같은 기분도 듭니다


요즘은 real estate 새앨범 altas를 매일 듣고있어요

벗꽃날리는 요즘에 기타선율에 혼자 가슴 설레이고있습니다.

한 곡 플레이해놀께요

저는 이곡이 아침에 일어나서 듣기에 너무 좋더라구요

회사생활할때는 출근하느라 바빠서 이런 여유는 꿈도 못 꿨는데 말이죠 ㅎ


샘플하러 열심히 돌아다니고있어요.

운명같은 녀석들은 너무 비싸거나 너무 늦게 나오거나 입니다.

이제 스타일링도 제법 맞추고, 촬영도 잘 끝내면 주말지나고 새상품들 업데이트 할 수 있을 것 같아요

새로 업데이트 할때마다 설레입니다~

설레이는 아웃핏 기대해주세요!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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