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는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.
"혼자 지니고 있는 기억이 이 세상이 생긴 이래 모든 인간이
가졌을지도 모르는 기억보다 더 많을 거예요."
그리고 이렇게 말하기도 했다.
"내 꿈은 당신들이 깨어 있는 상태와 같지요."
또한 새벽이 가까워 올 무렵에는 "내 기억은 쓰레기 더미와도 같지요."
라고도 말하기도 했다.
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, 픽션들<기억의 천재 푸네스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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